영동군 공무원, 일손돕기 나서

  • 등록 2016.06.02 11: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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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전방송) 영동군청 생활지원과와 양산면사무소 직원 20여명은 2일 양산면 가곡리 박희정(80·남)씨의 인삼밭을 찾아 잡초 제거 작업을 도왔다고 영동군이 밝혔다.

7.6ha 규모로 벼와 인삼농사를 짓는 박 씨는 지난 4월 배우자가 농수로에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치료를 받고 있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박 씨는“군청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적극 도와줘 한숨을 돌리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윤창 기자 dbsckd20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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