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법무부는 금일 6월 13일자로 공석인 대검찰청 감찰본부장에 정병하 변호사(56세, 사법연수원 18기)를 신규 임용했다. 신임 정병하 대검찰청 감찰본부장은 풍부한 일선청 근무 경험과 온화하면서도 강직한 성품, 탁월한 업무능력을 겸비했고, 퇴직 후 3년간(2012년 7월~2015년 7월) 한국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소비자권리 보호에 기여하는 등 법조계 내외에서 두루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