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등 강력사범 선제대응을 위한 「전국 보호관찰소 특정범죄자관리과장 회의」 개최

  • 등록 2016.06.16 10: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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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감독 대상자 2,500명 ? 성범죄자 신상등록 대상자 4만 명, 강력범 증가세에 따른 대응방안 논의 -

(한국안전방송) 법무부는 2016년 6월 15일(수) 14:00 성폭력 등 강력범죄 전담부서인 ‘특정범죄자관리과’ 출범 1주년을 맞아 정부과천청사 1동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회의실에서『전국 보호관찰소 특정범죄자관리과장 회의 』를 개최했다.

법무부 ‘특정범죄자관리과’는 전자감독 대상자 등 고위험사범에 대한 관리?감독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2015년 6월부터 범죄예방정책국 내에 신설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특정범죄자관리과에서는 국민이 강력범죄로부터 안전함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 관리 체계화 △보호관찰을 통한 강력사범 재범억제 △성충동 약물치료 집행의 전문화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전국 보호관찰소 특정범죄자관리과장, 강력사범 전담보호관찰관, 위치추적관제센터장 등 20명이 참여하여“법무부 특정범죄자관리과 1년평가 및 향후 정책 발전과제”를주제로 진행됐다.

박윤창 기자 dbsckd20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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