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신성여자고등학교는 21일(화) 오후 4시 30분부터 본교 다목적강당인 자비관에서 서경덕 교수를 초청하여 강연을 갖는다고 제주도교육청이 밝혔다.
이번 강연은 2016년 나라사랑 학교로 선정된 이후 두 번째 갖는 행사로 서경덕 교수의 좌충우돌 한국홍보이야기를 통해 나라사랑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특히 독도 및 동해 프로젝트, 한식 세계전파 프로젝트, 한글 세계전파 프로젝트, 대한민국 역사인식 캠페인, 세계 분쟁지역 평화전파 프로젝트 등의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신성여고 관계자는 한국 홍보 전문가(Korean PR Expert)로 활동해 온 서경덕 교수의 강연을 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의 우월성과 특히 미래를 위해 청소년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금 깨닫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