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오는 22일(수) 강릉경찰서, 교통안전공단과 ‘불법자동차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강릉시가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여 강릉경찰서와 강릉시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단속으로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 및 불법구조변경으로 안전운행을 저해하는 자동차에 대해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
자동차를 불법으로 튜닝 및 구조변경을 하는 행위는 운전자 본인과 다른 운전자에게 위험이 될 뿐 아니라 교통안전에 큰 위험을 줄 수 있는 행위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행위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교통안전은 모두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약속이라는 인식 하에 2018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선진교통문화가 자율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과 강력한 지도단속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