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조치원읍이 24일까지 메리골드, 백일홍 등 20,000본을 식재했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밝혔다.
조치원읍은 역 4거리 회전교차로 교통섬을 시작으로, 번암 4거리~신안2리 4거리 주요 도로변의 260여 화분을 여름 꽃으로 식재하였다.
이번 꽃길 조성에는 대한적십자사 조치원봉사회(회장 구옥희) 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
구옥희 회장은“이번에 식재한 메리골드, 백일홍 등 꽃이 만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아름다운 꽃길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