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양주경찰서 (서장 이범규)는 지난 8월 8일 양주 이마트 앞 횡단보도 등 관내 3개소에서 양주서 교통과와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양주교통지킴이’ 양주고 3명과 함께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개선을 위하여 “차를 보며 걸어요” 문구의 로드 페인팅을 실시했다.
보행자 안전을 위한 협력치안 활동으로 경찰관과 학생들이 합심하여 로드페인팅을 위한 글씨 판 제작을 하였고, 교통경찰의 교통관리 및 안전 확보 속에 횡단보도 앞에 보행자가 신호 대기하며 볼 수 있도록 페인팅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현재 온·오프라인을 통한 교통안전 홍보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하며 양주서와 협조해 꾸준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범규 경찰서장은 양주서 ‘양주교통지킴이’ 청소년들에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보행자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에 격려하며 폭염의 경우에는 활동하는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하여 충분한 수분섭취와 시간 조정을 탄력적으로 활동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