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2016년 '정부3.0 현장 컨설팅' 실시

  • 등록 2016.09.03 06: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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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전방송)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지난달 31일 2016년 정부3.0의 효율적 추진과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컨설팅추진단과 행정자치부 공동으로 정부3.0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공단의 3.0 추진 과제별 지표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계명대학교 행정학과 김태운 교수와 한국정보화진흥원 박원재 수석연구원이 컨설팅 위원으로 참석했다. 취약분야와 과제별 장애요인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대처 전략 기반을 마련했다.

먼저 공단의 2015년 정부3.0 추진성과 및 2016년 정부3.0 추진계획, 중간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개방·공유·소통·협업의 정부3.0 생활화를 위한 정부3.0 교육, 확산노력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정부3.0 중점추진과제로 추진 중인 ▲원스톱 차령연장 서비스 확대 ▲운수회사 교통안전 그룹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원스톱 교통안전서비스 제공 ▲자동차 온라인등록 원스톱 서비스 제공 ▲자동차 및 건설기계 재산조회 원스톱 서비스 제공 ▲주정차문화지킴이 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한 국민편의 제공 등 20개 과제에 대해서도 집중 컨설팅을 실시했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실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장애요인들을 현장에서 직접 발굴하고 해소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홍예경 기자 rosehongy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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