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대전서부경찰서는 18일일 오전10시 서구 정림동 꽃비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전개했다.
이번 교육은 2~4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차를 보고 걸어요’를 주제로 만들어진 교통 홍보송을 부르고,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영상을 보여주는 등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차를 끝까지 보고 안전하게 걸어갈 수 있도록 지도했다.
대전서부경찰서 이용구경감은"교통안전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라면 어디든 방문해 교육할 것이며,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및 교통법규 준수율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