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6일 오후 9시16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법원사거리에서 문화의전당 방향으로 주행하던 시내버스가 신매탄사거리 인근 교통신호 제어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제동이 되지 않았다"는 버스 운전기사 이모(40)씨의 진술과 버스에 설치된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6일 오후 9시16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법원사거리에서 문화의전당 방향으로 주행하던 시내버스가 신매탄사거리 인근 교통신호 제어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제동이 되지 않았다"는 버스 운전기사 이모(40)씨의 진술과 버스에 설치된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