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키우던 진돗개에 물려... 3명 부상

  • 등록 2021.10.05 08:35:44
  • 조회수 204
크게보기

경북 문경시 가은읍 한 주택에서 키우던 진돗개에 물려 3명이 다쳤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7분께 문경시 가은읍 하괴리의 한 주택에서 A씨(60대)와 B씨(40대), C씨(40대)가 키우던 진돗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인종 기자

PC버전으로 보기

본 사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3로 135-6 신명타운 2층 201호 전화번호:031-486-7771| 031-411-8123| FAX:031-410-2395 발행인겸대표이사 : 이병걸 | 편집인 : 이병걸 등록번호 : 경기 ,아51039 등록일 :2014년 8월12일 발행일 : 2014년 8월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