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포항지청-포항 철강업체, 안전한 일터 만들기 협약

  • 등록 2021.11.17 09:16:00
  • 조회수 258
크게보기

포항 철강업체 안전한 일터 만들기 협약[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제공]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16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경북 포항지역 대표 철강업체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더 안전한 일터 만들기' 협약을 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현대제철 포항공장, 동국제강 포항공장, 세아제강 포항공장,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 현대IMC, 정암테크, 세진산업 등이 참여했다.

협약 참여 업체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

고용노동부 포항지청과 안전보건공단, 4대 철강업체는 합동으로 소규모 철강업체 4곳의 안전을 점검하고 협약 실천 의지를 다졌다.

권오형 지청장은 "지역 내 철강업체의 산업재해가 대폭 감축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근 기자 emir2222@naver.com

PC버전으로 보기

본 사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3로 135-6 신명타운 2층 201호 전화번호:031-486-7771| 031-411-8123| FAX:031-410-2395 발행인겸대표이사 : 이병걸 | 편집인 : 이병걸 등록번호 : 경기 ,아51039 등록일 :2014년 8월12일 발행일 : 2014년 8월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