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대장동 개발 관련 검은돈을 챙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66·현 포천도시공사 사장)이 10일 새벽 유서를 남기고 사라져 경찰이 수색에 나섰으나
유한기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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