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생명체에 미치는 파장ᆢ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명약은

  • 등록 2022.01.16 11: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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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한 學者는 실험(實驗)하기 위해 일주일간 평화롭게 놀고 있는 쥐가 있는 곳에 매일 아침 고양이를 지나가게 했다.

 

그런 후 며칠 뒤에 쥐의 위 장을 열어보니 위장(胃臟)에는 피멍이 들어 있었고, 심장은 거의 다 망가진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만 지나가기만 했을 뿐인데 쥐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이기지 못하고 죽어 갔던 것이다. 

이처럼 우리 몸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健康을 해치게 된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벗어나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흥미로운 실험(實驗) 중 하나는 화(火)를 잘 내는 사람의 입김을 고무풍선에 담아 이를 냉각(冷却) 시켜 액체로 만들어서 이 액체를 주사기로 뽑아 쥐에게 주사했더니 쥐가 3분 동안 발작(發作)하다가 죽었다고 한다. 이처럼 화(火)를 내는 것이 얼마나 해로운지 가히 짐작할 수 있다. 

 

단명(短命)하는 사람들의 통계를 내어보니 대부분 성격이 급하고 공격적(攻擊的)이고 비판적(批判的)이고 항상 불만을 느끼고 있고 비협조적(非協調的)이며 신경질을 잘 내는 성격이었다고 한다.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이 있을 때, "나는 그 꼴을 보면 못 참아!"라고 그 못 참는 상태(狀態)일 때 아주 해로운 여러 가지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먼저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일 먼저 뇌(腦)에 반응이 온다. 그러면 뇌 속의 시상 하부에서 뇌하수체로 전달한다. 우리 뇌(腦)는 매우 중요(重要)하기 때문에 뇌에 세균(細菌), 병균(病菌), 바이러스 등 이물질이 들어가지 못 하게 하는 뇌혈관(腦血管) 방어벽이 있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 뇌혈관(腦血管) 방어선이 느슨해져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니까 이차적(二次的)으로 온몸의 저항력(抵抗力)과 기능이 떨어져서 健康을 잃게 되는 것이다. 

 

우리 몸에 이런 해로운 物質이 분비되면 血管이 수축하여 血壓이 올라가고 심장 이 불규칙하게 뛰어 얼굴이 퍼렇게 질리고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몸의 저항력(抵抗力)이 급속도로 떨어져 천식이 오고 목이나 어깨허리 등에 경직이 오고 정신적(精神的)으로도 집중력(集中力)이 떨어지고 기억력(記憶力)이 감퇴(減退)하며 감정적으로 불안, 신경과민, 우울증, 분노, 좌절감, 성급함, 인내 부족 등이 나타나서 안절부절못하며 발을 떠는 등 신경질적인 성격이 생긴다. 또 몸에 마비 현상이 오고 뇌혈관(腦血管)이 터져 뇌졸중(腦卒中)이 올 수도 있다.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지도 말고 주지도 말아야 한다. 

남을 위해서는 용서(容恕)를 하고 나를 위해서는 이해(理解)를 하고,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너그러운 마음으로 상대를 용서(容恕)하고, 이해(理解)하고, 감사(感謝)하고, 칭찬(稱讚)함으로써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生活)에 임해야 한다.

 

☆ Stress 다스리는 명약(名藥)!

정신의학에서는 ‘스트레스의 大家’ 한스 셀리(hans seyle, 내분비 학자), 

이분은 1958년 스트레스 연구로 노벨 의학상을 받았습니다. 캐나다 분인데, 고별(告別) 강연(講演)을 하버드 대학에서 했습니다. 

제가 그때 마침 그 대학에 있어서 정말 아주 感動的인 강연(講演)을 들었습니다. 하버드 강당에는 백발의 노 교수들이 빽빽이 들어섰습니다. 

 

강연(講演)이 끝나자 기립 박수도 받았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내려가는데 웬 학생이 길을 막습니다. “선생님! 우리가 스트레스 홍수 시대를 살고 있는데 스트레스를 해소(解消)할 수 있는 비결(祕訣)을 딱 한 가지만 이야기해 주세요!” 

 

그러자 이분은 딱 한 마디를 대답했습니다.

“Appreciation!" "감사!"

감사(感謝)하며 살라는 그 말 한마디에 장내는 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습니다. 

 

여러분! 感謝만큼 강력한 스트레스 정화제가 없고, 感謝만큼 강력한 치유제도 없습니다. 

종교인이 長壽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은 매사에 感謝하기 때문입니다. 작은 일이나 하찮은 일에도 하느님께 感謝드리는 이 자세가 종교인이 長壽하는 비결로 의학(醫學)에서는 증명(證明)하고 있습니다. 

 

感謝하는 마음속에는 미움, 시기(猜忌), 질투(嫉妬)가 없습니다.

참으로 便安하고 마음이 그저 평온(平穩)하면서 또 우리가 뇌과학적으로 말하면 이러는 순간 세로토닌이 펑펑 쏟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感謝!

그러니까 感謝!

그런데도 感謝!

그것까지 感謝!

무조건 感謝! 입니다.

 

人生길에 좋은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은 큰 祝福입니다!

 

이병걸 기자 lbg00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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