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비닐재생 가공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 등록 2022.01.25 09: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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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오후 10시 42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 한 비닐재생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15㎡ 규모 공장 1동이 모두 타고 인근 관리동 1동도 일부 탔다.

당시 현장에 있던 공장 관계자 등 3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9대와 인력 51명을 동원해 25일 오전 3시 27분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박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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