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지리산 인근 산불…0.8㏊ 태우고 소강상태

2022.02.23 01:59:35

 

 

22일 오후 6시15분쯤 지리산 인근인 전북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 야산에서 불이 나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 불은 임야 0.8㏊를 태운 뒤 현재 소강상태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소방차·진화차 10대와 소방대원 등 15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주민 보호차원에서 방화선을 구축하기도 했다. 화재 현장의 경우 사찰인 백장암 인근 산 중턱이어서 접근이 쉽지 않아 소방당국은 완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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