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혜성, 2년 만에 헤어져"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

  • 등록 2022.02.23 01:59:33
  • 조회수 337
크게보기

 

MC 전현무(45)와 이혜성(30)이 2년여간의 공개 열애 끝에 헤어졌다. 

2019년 11월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 15살의 나이 차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두 사람은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면서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만큼 앞으로의 활동도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나 혼자 산다', tvN '프리한19',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혜성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6년 KBS 아나운서에 합격했다. '연예가중계' 'KBS 스포츠9' 등에 얼굴을 내비쳤다. 2020년 KBS 퇴사 후 전현무 소속사 SM C&C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수영 기자

PC버전으로 보기

본 사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3로 135-6 신명타운 2층 201호 전화번호:031-486-7771| 031-411-8123| FAX:031-410-2395 발행인겸대표이사 : 이병걸 | 편집인 : 이병걸 등록번호 : 경기 ,아51039 등록일 :2014년 8월12일 발행일 : 2014년 8월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