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화학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2022.06.12 16:33:30

12일 오전 3시 10분께 서울 금천구의 한 화학공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내부 50㎡가 소실되고 사무실 집기류가 불에 타 1천1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합동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박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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