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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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한자로는 ‘德分’이라고 쓰며,
덕을 나눈다는 의미로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베풀어 준
은혜나 도움’으로 풀이됩니다.
그리고 ‘덕분’은 실생활 속에서
‘행복을 나눈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기쁨을 나눈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
반대의 뜻을 가진 단어로는
‘탓’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는 ‘덕’과 반대로 부정적인 상황에
사용하게 됩니다.
이 단어에는 원망의 의미가 있기도 하고
불평이나 핑계의 의미도 있습니다.
‘덕분에’라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내 주변에는 좋은 일이 가득하고,
‘탓’이라는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불행이 그림자처럼 따라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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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자신이 말한 대로 생각하게 되고,
행동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덕분에’ 이 단어는
상대방의 수고와 배려를 인정해주는 말이기
때문에 더 기분이 좋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탓’이라는 부정의 말보다는
‘덕분’이라는 감사와 긍정의 말로
마음먹기를 변화시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