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메모리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리더인 키오시아(Kioxia Corporation)는 키오시아 CD8P 시리즈를 데이터 센터급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라인업에 추가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키오시아 CD8P 시리즈는 PCIe® 5.0(32GT/s x4) 성능을 활용할 수 있는 범용 서버 및 클라우드 환경에 매우 적합하다. 이런 데이터 센터 애플리케이션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데이터 센터에서 대규모 가상화 시스템 전반에 걸쳐 복잡한 혼합 워크로드를 생성할 수 있다. 새 드라이브는 최대 30.72테라바이트(TB) 용량까지 제공되며, 엔터프라이즈 및 데이터 센터 표준 폼 팩터(EDSFF) E3.S 및 2.5인치(U.2) 폼 팩터로 제공된다. 

 

전력 및 냉각 효율성이 중요한 데이터 센터 환경의 성능, 지연 시간, 전력 및 열 감소 요구 사항에 최적화된 키오시아 CD8P 시리즈는 원활한 사용자 경험에 필요한 예측 가능성과 일관성을 제공한다. 

 

키오시아 CD8P 시리즈는 이전 세대 PCIe 4.0 SSD와 비교했을 때, 다음 사항을 포함 순차 읽기 성능을 약 60%~80% 향상했다. 

 

새로운 데이터 센터 드라이브는 키오시아 BiCS FLASH™ 5세대, 3D 플래시 메모리 트리플 레벨 셀(TLC)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사내에서 개발한 컨트롤러를 사용한다. 키오시아 CD8P 시리즈 SSD는 PCIe 5.0 및 NVMe™ 2.0 사양과 NVM Express™ 관리 인터페이스(NVMe-MI™) v1.1d를 준수하고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pen Compute Project, OCP) 데이터 센터 NVMe SSD 사양(모든 요구 사항은 아님)을 지원한다. 

 

키오시아 CD8P 시리즈 드라이브는 현재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샘플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