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새벽 경기도 안산의 한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1층에서 시작된 불은 순식간에 숙박업소가 있는 5층과 6층으로 번졌고 여기저기서 구조 요청이 쇄도하는 긴박한 상황!

불길이 가장 거센 최성기로 치달으면서 연기와 화염으로 구조대원들의 진입은 
점점 어려워지고..

그때! 
누군가의 다급한 외침이 들려옵니다 “창문 다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