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도의회 무상급식 제안 양 기관 불수용, TF 해산

  • 등록 2017.10.30 07: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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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전방송) 경남도의회가 중재하는 무상급식TF 제6차 회의가 10월 27일 도의회에서 개최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경남도의회 이규상 기획행정위원장과 천영기 의회운영위원장은 내년도 무상급식 범위를 기존 대상에서 추가하여『동(洞)지역 중학교와 고등학교 80%까지 선별급식을 제공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하지만, 경남도와 교육청에서는 예산 부담 등의 사정으로 수용하지 않았다.

이로써 지난 7월 21일에 3개 기관(경상남도의회,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은 TF회의에서 합의 도출된 결과를 수용한다는 최종 결론을 도출하지 못해 해산하게 되었다.

한편 학교급식 TF팀 구성원은 도의회는 천영기 의회운영위원장, 이규상 기획행정위원장, 도청은 박일동 정책기획관, 정준석 교육지원담당관, 교육청은 김상권 교육국장, 김미란 교육복지과장이다.
홍예경 기자 rosehongy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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