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이상권) 대전지부가 대전.세종.충남지부로 조직을 확대, 강화하여 지난 11일 오전 대전시 동구 지부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11일 발대식에서 지난 몇 년 간 활동이 부진하였던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대전지부는 기획,조직 등 총8개 본부 15개 국으로 조직을 강화하였고, 관할 구역을 세종시와 충남 전역으로 확대하여 명실상부한 대전,충남지역의 환경 파수꾼이 되기로 선언하였다.
특히 이번에 대전.세종.충남 지역총재로 취임한 양길모총재는 충우회 회장과 대전생활체육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대전복싱협회 회장을 맡고 있어 건전한 스포츠 문화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 회장에게 취임장을 받은 박종철 대전.세종.충남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환경운동은 웅장하고 거창한 운동이 아니라 아주 가깝고 쉬운 일부터, 지금 바로 실천하는 자세로 대전.세종.충남지부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