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섬유공장서 큰 불...주변 소방차 전부 동원 진화

  • 등록 2018.05.15 17: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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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경주에 한 섬유 공장에서 큰불이 나 주변 소방서의 소방차들이 전부 동원돼 진압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청에 따르면 14일 저녁 6시쯤 경북 경주시의 한 섬유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2동을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 근처 소방서 인력까지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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