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북경찰서 형사6팀에서는 5월 31일(목) 지난 ’18년 4월 30일 13:07경 전화로 경찰을 사칭, “계좌가 대포통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니 전액 인출하여 행정복지센터 앞 무인보관함에 넣어두라”고 속인 뒤 현금 570만원을 편취하려한 피의자 A씨(19세, 남, 말레이시아 국적)를 지난 5월 17일 10:00경 북구 ◌◌동 모텔에서 체포영장 집행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 B씨(22세, 여)가 보이스피싱 의심된다며 신고 접수, 무태파출소 지역경찰이 현장에서 서성이는 피의자를 현행범 체포(4. 30.) 구속하였다.
... - 피의자는 한국 여행객이라며 본 건 관련성 전면 부인, 휴대전화 및 체크카드 압수
- 당시 혐의점 발견되지 않아 피의자 조사 후 석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