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상림지구대(대장 경감 김동수) 1팀 조종석 경위와 나상훈 경사는 지난 25일 오전 8시 10분경 구미시 상모동 상림지구대 앞에 주차한 후 지구대로 들어와 복통을 호소하면서 쓰러진 오OO(남, 43)을 신속히 구미 순천향 병원으로 후송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당시 상모동 및 공단동 일대가 출근시간대여서 차량정체가 심하였지만 사이렌과 마이크를 활용하여 신속히 후송, 무사히 병원도착 하여 의료진에게 인계했다.
...병원으로 신속 인계한 조종석 경위는 “후일 요구조자가 지구대에 찾아와 그때는 정말 고마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받았을 때 보람을 느꼈다고 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