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서장 오충익)는 對여성악성범죄 척결에 더욱 집중 대응하기 위한 추진본부를 출범, 각 기능간 기능별 추진내용에 대해 알리고 협의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데이트.가정폭력, 스토킹 등 여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종합적인 치안대책을 추진할 필요성에 따라 여성청소년, 지역경찰, 112상황실, 형사 등 각 관련 기능별 추진내용에 대해 월 1회 정기적으로 추진본부를 꾸려나갈 예정이다.
한편, 오충익 서장은 “여성범죄 척결을 위한 실질적이며 다각적인 현장활동에 전인력 동원할 것이며 신고접수부터 사건종결까지 단계별로 착안하여 피해자에게 2차 피해사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