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서장 오충익)는 6월 5일(화) 제63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진도 경찰서 내 경찰 경찰서 상륙기념비 및 군강공원 내 현충탑에서 조국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호국경찰영령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숭고한 넋을 기리는 추념식을 가졌다.
추념식은 진도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각 과·계장들과 경우회장·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식을 시작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충익 서장은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현재를 살아가는 모두가 함께 느끼고 계속 이어져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