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 옹기만들기 체험을 통한 범죄피해자 심리적 안정 지원

2018.06.17 12:46:02


보성경찰서(서장 박규석)는 범죄피해로 심리적 고통을 받는 피해자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옹기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은 범죄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피해자들과 경찰이 함께 옹기를 빚으며 심리적인 문제를 조기에 극복하고 원활한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돕기 위해 실시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피해자 A씨는 “피해 이후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 듯한 느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으로 나와 같이 피해 입은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가려는 모습에 나또한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금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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