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署, ‘불법촬영 꼼짝마’ 對여성악성범죄 근절 모의 훈련 실시

2018.06.25 20:02:20

청도경찰서(서장 김대현)는 對여성악성범죄 근절 100일 계획을 추진하며 기간내 가정폭력, 성폭력, 스토킹 범죄에 대한 현장대응 강화 모의훈련(FTX)을 계획하여 실시 중에 있다.
이에 지난 5월 가정폭력 모의 훈련에 이어 6월 25일(월) 관내 유명 피서지인 운문댐 하류보에서 성폭력 범죄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피서지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카메라가 발견된 상황을 설정하여 부서 간 협력체계 강화 및 유기적 대응을 위해 여성청소년 수사팀, 형사팀, 112종합상황실, 금천파출소 등이 합동 참여했으며, 최초 신고 접수부터 불법카메라 탐지 장비를 이용한 확인, CCTV 분석 등 증거확보까지 종합 대응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여성청소년계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청도를 만들기 위해 모의훈련뿐만 아니라 불법카메라 점검과 같은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펼치고,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對여성악성범죄 근절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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