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스 확진 남성ᆢ밀접 접촉자20명 자택격리

  • 등록 2018.09.08 21: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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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 남성, 밀접 접촉자 20명…자택 격리

메르스 양성 환자로 확진된 61세 남성이 접촉한 사람이 20명인 것으로 확인됐었다. 보건 당국은 이들 접촉자에 대해 자택 격리 등의 조치를 내렸다.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확진 환자가 7일 입국 비행기에서 부터 설사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공항에서 곧바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로 내원했다고 밝혔으며,  삼성서울
병원은 내원 즉시 응급실 선별 격리실에서 진료를 했으며, 의심환자로 신고하고 국가
지정 격리병상에 이송 후 역학 조사가 진행
됐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메르스 환자가 접촉한 사람은 검역관 1명을 비롯 출입국심사관 1명, 항공기 승무원 3명, 탑승객 10명, 삼성서울
병원 등 의료진 4명, 가족 1명 등 모두 20명
이며,보건당국은 해당 접촉자들에게 밀접 접촉자임을 통보하고, 자택 격리등의조치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병걸 기자 lbg00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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