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 58분께 광주 광산구 진곡산단 내 사료공장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내 철거 중인 건물 5층에서 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곳에서 근로자 2명이 산소절단기 작업 중이었으며 곧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0여대와 인원 45명을 동원,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58분께 광주 광산구 진곡산단 내 사료공장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내 철거 중인 건물 5층에서 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곳에서 근로자 2명이 산소절단기 작업 중이었으며 곧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0여대와 인원 45명을 동원,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