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5시 12분께 서울 송파구 장지동 버스차고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9분만에 진화됐으나, 승용차 1대가 모두 타고 버스 1대와 다른 승용차 2 대가 부분적으로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천연가스(CNG) 버스 연료통 해체 작업 중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3일 오후 5시 12분께 서울 송파구 장지동 버스차고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9분만에 진화됐으나, 승용차 1대가 모두 타고 버스 1대와 다른 승용차 2 대가 부분적으로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천연가스(CNG) 버스 연료통 해체 작업 중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