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북 영주서 실화 추정 산불 잇따라

  • 등록 2015.02.13 15:24:29
  • 조회수 202
크게보기

13일 오후 1시 20분께 경북 영주시 평은면 용혈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30여㎡를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소방차 8대와 50여명의 공무원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영주시는 야산에 인접한 김모(78)씨의 집 마당에서 불을 피우다가 불씨가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오전 11시 20분께는 영주시 영주동 이모(65·여)씨의 밭두렁에서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임야 등 60여㎡를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한국안전방송 기자 csbtv@csbtv.kr

PC버전으로 보기

본 사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3로 135-6 신명타운 2층 201호 전화번호:031-486-7771| 031-411-8123| FAX:031-410-2395 발행인겸대표이사 : 이병걸 .박기동.| 편집인 : 이병걸 . 등록번호 : 경기 ,아51039 등록일 :2014년 8월12일 발행일 : 2014년 8월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