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각계 전문가 50인으로 정책자문위원회 구성

  • 등록 2015.02.23 17:53:49
  • 조회수 197
크게보기

국민안전처는 재난안전관리 정책 수립·집행 전반에 대해 자문할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24일 첫 회의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위원회는 안전처의 각 조직(실)에 대응하는 기획조정분과, 안전정책분과, 재난관리분과, 특수재난분과에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정책자문위원들은 재난안전정책 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연구기관·사회단체 인사, 변호사 등 전문직업인들이다. 안전처는 특히 위원회 인적 구성을 토목·건축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안전교육·재난심리 전문가, 재난영화 시나리오 작가 등 인문분야 전문가까지 참여시켰다

한국안전방송 기자 csbtv@csbtv.kr

PC버전으로 보기

본 사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3로 135-6 신명타운 2층 201호 전화번호:031-486-7771| 031-411-8123| FAX:031-410-2395 발행인겸대표이사 : 이병걸 .박기동.| 편집인 : 이병걸 . 등록번호 : 경기 ,아51039 등록일 :2014년 8월12일 발행일 : 2014년 8월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