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5시 24분께 경북 상주시 공성면의 한 주택에서 A(54)씨 등 일가족 3명이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 일산화탄소 중독 증상이 나타나자 119에 신고했다.
이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집 보일러가 고장 나자 이날 오전 3시께 방 안에 화로를 놓고서 조리용 숯을 피웠다고 소방당국에 진술했다.
소방당국은 A씨 가족이 숯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를 들이마신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5일 오전 5시 24분께 경북 상주시 공성면의 한 주택에서 A(54)씨 등 일가족 3명이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 일산화탄소 중독 증상이 나타나자 119에 신고했다.
이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집 보일러가 고장 나자 이날 오전 3시께 방 안에 화로를 놓고서 조리용 숯을 피웠다고 소방당국에 진술했다.
소방당국은 A씨 가족이 숯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를 들이마신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