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2시 40분께 전북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조립식 샌드위치패널로 된 주택 115㎡가 모두 타 3천6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집 뒤편에서 불이 났다는 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8일 오전 2시 40분께 전북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조립식 샌드위치패널로 된 주택 115㎡가 모두 타 3천6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집 뒤편에서 불이 났다는 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