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시 47분께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 부용사 내 산신각에서 불이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불은 26㎡ 규모의 산신각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30분만에 진화됐다.
소실된 산실각은 산신(山神)을 모신 사찰 건물이며 부용사 내에는 지정문화재 등 보존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일 오후 1시 47분께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 부용사 내 산신각에서 불이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불은 26㎡ 규모의 산신각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30분만에 진화됐다.
소실된 산실각은 산신(山神)을 모신 사찰 건물이며 부용사 내에는 지정문화재 등 보존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