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 12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역 앞 사거리에서 초지역 방면으로 가던 66번 시내버스가 62번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
두 버스에 타고 있던 김모(56·여)씨 등 시민 10여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현장 수습으로 주변도로 약 1km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12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역 앞 사거리에서 초지역 방면으로 가던 66번 시내버스가 62번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
두 버스에 타고 있던 김모(56·여)씨 등 시민 10여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현장 수습으로 주변도로 약 1km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