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7시 3분께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의 한 도로에서 부산 방향으로 주행하던 정모(55)씨의 스타렉스 승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엔진룸 등을 태워 1천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운전자 정씨는 운전 도중 차량 뒤쪽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5일 오전 7시 3분께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의 한 도로에서 부산 방향으로 주행하던 정모(55)씨의 스타렉스 승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엔진룸 등을 태워 1천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운전자 정씨는 운전 도중 차량 뒤쪽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