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3월 4일 17:38경 계양산에서 등산을 하다 미끄러져 발목 부상환자가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요구조자 서 모씨(남,19세)를 응급처지후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인천계양소방서 119구조대장은 “요즘 해빙기를 맞아 얼어있던 등산로가 녹으면서 미끄러우니 등산객들은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화, 아이젠 등을 챙겨 등산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산에서 사고를 당할 시에는 산 중간 중간에 설치되어 있는 국가지점번호판을 적극 활용하여 119에 신고하면 신속히 대원들이 출동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