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0시 30분께 전북 전주시 효자동 한 식당 앞 도로에서 강모(52)씨가 몰던 택시와 정모(39)씨가 운전하던 BMW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조모(57·여)씨가 숨졌고, 박모(53·여)씨가 중상을 입었다. 또 택시 운전사 강씨와 승용차 운전자 정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1일 오전 0시 30분께 전북 전주시 효자동 한 식당 앞 도로에서 강모(52)씨가 몰던 택시와 정모(39)씨가 운전하던 BMW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조모(57·여)씨가 숨졌고, 박모(53·여)씨가 중상을 입었다. 또 택시 운전사 강씨와 승용차 운전자 정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