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2시 11분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불은 잡목 등 2천300여㎡를 태웠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장 인부 김모(41)씨가 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폐목을 드럼통에 넣고 태우다가 불티가 튀어 인근 야산으로 옮아 붙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1일 오후 12시 11분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불은 잡목 등 2천300여㎡를 태웠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장 인부 김모(41)씨가 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폐목을 드럼통에 넣고 태우다가 불티가 튀어 인근 야산으로 옮아 붙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