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이돈 서장은 2015년 봄철 및 해빙기 소방안전대책과 관련 ㈜창원 등 7개소에 대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확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확인은 지난 11일부터 1개월 동안 실시되며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자율 안전관리 능력 향상 추진 ▲봄철 및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 및 추진대책 전달 ▲소방관계자의 소방안전관리 업무 추진 및 업무 애로사항 면담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인천공단소방서 이돈 서장은“봄철 등 해빙기 기간 동안 화재가 겨울철 못지않게 발생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화재 및 재난사고 예방에 힘써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 달라”고 전했다.
또한, 인천공단소방서는 3월부터 5월까지(3개월간) 계절적 특성에 맞는 중점안전관리 대상에 대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