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19일 오전 11시 호저면에서 호저면의용소방대 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과 이상현 시의회의장, 황기섭 시의원, 김상철 원주소방서장, 안창용, 윤상숙 호저남·여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하여 기관단체장, 의용소방대원 등 내빈 100여명이 참석하여 호저의용소방대 청사 준공을 축하하였다.
호저면의용소방대 청사는 시비 1억2,700여만원을 투입하여 309㎡부지에 1층 연면적 94.68㎡ 건물로 화재예방 및 화재발생시 신속한 출동준비태세를 갖춰 지역 자율방재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완공하였다.
김상철 원주소방서장은 “앞으로 지역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한 질 높은 소방서비스의 지역 거점으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