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8시께 전북 군산시 나운동 이모(52·여)씨의 전업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전업사 안에 있던 전기제품 등이 불에 타 95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온풍기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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