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0시께 울산시 동구 대왕암공원 해안에서 최모(26)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시신에 신분증 등 신원을 확인할 만한 유류품이 없어 지문을 채취, 최씨 신원을 확인했다. 해경은 시신에 별다른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뤄 타살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께 울산시 동구 대왕암공원 해안에서 최모(26)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시신에 신분증 등 신원을 확인할 만한 유류품이 없어 지문을 채취, 최씨 신원을 확인했다. 해경은 시신에 별다른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뤄 타살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