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적십자봉사회(회장 유일심)는 지난 16일 문막읍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집 안 청소를 해 주는 것은 물론 가사와 위생에 대해 교육을 하고 새 이불을 선물하여 따뜻한 이웃 사랑을 선보였다.
문막적십자봉사회는 1996년 창설하여 현재까지 20년간 뛰어난 단결력으로 독거노인 반찬 배달봉사 및 사할린 동포 지원, 경로잔치 등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대청소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청소 전 |
청소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