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신규 농업인 170여 명이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100시간 영농정착 실무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매주 금요일 영농정착을 위한 사전 준비사항 및 기초 영농기술뿐만 아니라 작목에 대한 전문기술을 실습으로 배우게 된다.
특히 이번 주에는 품목농업인연구회원 중 선도적으로 영농을 추진하고 있는 10개 농장에 올해 또는 내년에 귀농할 10가족이 1박 2일간 체험형 연찬회를 가진다.
이석훈 원주시 농촌자원과장은 “신규 농업인들이 원주시에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