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부도, 불법주정차 없는 깨끗한 거리 만듭니다.

  • 등록 2015.04.24 11: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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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행락철 맞아 대부도 관광지 주정차단속 -

   

단원구(구청장 권오달)는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부도 및 시화방조제 구간 불법주정차에 대해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대부도는 해솔길과 조력발전소가 주목을 받으면서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여름 휴가철뿐만 아니라 평소 주말에도 시화방조제나 대부도 방아머리공원 도로변에 불법주정차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 삼거리부터 방아머리공원까지 구간은 인근 섬으로 여행하는 여행객과 공원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불법주정차가 심한 곳이다.

이에 따라서 단원구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안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부도를 여행할 수 있도록 교통흐름을 저해하는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하여 지도단속을 실시하게 됐다.

김종수 단원구 경제교통과장은 “대부도는 중심도로 주변에 대부테마파크 주차장 등 충분한 주차공간이 있는데도 불법주정차하는 차량이 발생한다”며 “주차장 안내나 단속방송 등 주정차 계도를 충분히 한 후 단속을 실시하여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기자 csbtv@c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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